[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패션 스타일에 센스를 더하고 싶다면 ‘모자’에 주목하자. 패션잡화 업계에서 ‘이것’ 하나만 챙기면 스타일지수를 높일 수 있는 모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햇츠온이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와 콜라보이션 했다. ‘어반스웨거 by 햇츠온’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 클리스털 로고가 포인트다. 왕관 그림이 그려진 블랙 스냅백과 장미 그림이 들어간 레드 스냅백 두 가지로 선보인다.
스놉이 ‘버킷햇 블랙’ 3차 리오더를 진행한다. 지난여름에 선보인 버킷햇 컬렉션 인기에 힘입어 기획했다. ‘버킷햇 블랙’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CLASSY SNOB’이란 타이포가 포인트다. 버킷햇은 흔히 벙거지라 불리는 모자다.
한화이글스 외야수 펠릭스 피에(Felix Pie)가 직접 디자인한 스냅백을 선보인다. 발바닥 모양이 그려진 블랙 컬러의 야구모자다. 발을 그린 이유는 피에(Pie)가 스페인어로 ‘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100개 한정 판매다.
겐조가 뉴에라와 콜라보레이션한 ‘겐조X뉴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도와 야자수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특징이다. 총 네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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