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파이널 스코어' 데이브 바티스타x피어스 브로스넌, 90분의 사투
작성 : 2018년 12월 12일(수) 17:46

데이브 바티스타, 피어스 브로스넌 / 사진=영화 '파이널 스코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피어스 브로스넌이 만났다.

영화 '파이널 스코어'(감독 스콧 만)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12일 공개됐다.

'파이널 스코어'는 3만5000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90분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데이브 바티스타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테러로 인해 혼란에 빠진 축구장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구하려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인물 피어스 브로스넌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동료의 딸 대니와 함께 축구 경기장을 찾은 마이클(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즐겁게 축구를 감상하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대니가 사라지고 그녀를 쫓던 마이클은 러시아의 무장 단체가 경기장 내 폭탄을 설치하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발견한다.

대니와 관중들을 구하기 위해 마이클은 무장 단체에 접근하고, 이 모든 사건은 의문의 인물 디미트리(피어스 브로스넌)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멀티캐스팅과 더불어 강렬한 액션이 담긴 '파이널 스코어'는 12월 20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등을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된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