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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무영자' 혼란의 시대, 그림자가 되어야 했던 최종병기
작성 : 2018년 12월 12일(수) 17:42

장예모 감독 신작 / 사진=영화 '삼국-무영자'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거장 장예모 감독이 돌아온다.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삼국-무영자'(감독 장예모)가 12월 13일 개봉된다.

'삼국-무영자'는 권력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닮은 자를 대역으로 내세우면서 벌어지는 왕과 장군 그리고 그의 아내 사이에 얽힌 욕망, 음모, 배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전부터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2회 런던 국제 영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55회 대만 금마장 영화 시상식을 통해 감독상을 포함한 4개 부분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미장센의 대가로 불리는 장예모 감독이 선사하는 황홀한 영상미는 물론 스펙터클한 무협 액션이 예고되며 국내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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