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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위험한 유혹' 미스테리 반전 스릴러, 디지털 최초 개봉
작성 : 2018년 12월 12일(수) 17:05

'나폴리 위험한 유혹'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미스테리 반전 스릴러가 관객을 찾는다.

2018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나폴리: 위험한 유혹'(감독 페르잔 오즈페텍)이 13일 디지털 최초 개봉된다.

지난 2017년 12월 이태리 개봉시 뜨거운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 이태리 관객을 매료 시킨 정통 미스테리 반전 스릴러 '나폴리 위험한 유혹'은 나폴리에서 법의학자로 일하고 있는 아드리아나가 연극파티에서 만난 미스테리한 매력의 연하남과 하룻밤을 보낸 뒤 그가 시체검안소의 변사체로 발견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나폴리: 위험한 유혹'은 '세번째 사랑'의 음악 감독, '아임 낫 스케이드' 프로덕션 디자이너, '유스' 미술 감독, '그레이트 뷰티' 특수 효과팀을 포함해 '콜미 바이 유어 네임' '베스트 오퍼' 제작진이 뭉쳐 만든 작품이다.

앞서 2018 바리국제영화제 제작디자인상, 다비드도나텔로어워드 제작디자인상 및 촬영상, 이태리국립영화언론인협회 촬영상을 수상하고, 주연 인 지오바나 메초조르노가 2018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짜릿한 정사 신과 기막힌 반전을 선사하며 올 겨울 정통 미스테리 반전 스릴러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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