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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페스트'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 축제
작성 : 2018년 12월 12일(수) 16:32

'헬 페스트' / 사진=영화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신나는 호러 축제가 죽음의 축제로 돌변했다.

'워킹 데드' 제작진의 페스티벌 호러 영화 '헬 페스트'(감독 그레고리 플로킨) 스틸이 12일 공개됐다.

'헬 페스트'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이 시작된 호러 축제에서 10대들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볼거리 가득한 신나는 축제 헬 페스트의 모습이 아닌, 축제의 공포스러운 이면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그러진 가면에 정체를 숨긴 채 사람을 죽이려는 인물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스틸과 더불어 그의 살인을 목격한 나탈리(에이미 포사이스)의 불안한 표정과 그런 나탈리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말라며 '쉿' 제스처를 취하는 그의 모습까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