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을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리벤져'(감독 이승원·제작 그린피쉬)의 VOD 서비스가 12일부터 시작됐다.

영화 '리벤져'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죽음의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이다.

액션의 명가 '레이드' 제작진의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 올로케이션으로 완성됐다. 또한 독특한 서바이벌 스테이지 수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액션과 더불어 할리우드 발차기 1인자로 불리는 브루스 칸이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레이드' 오리지널 액션팀, 할리우드 액션 스타 T.J.스톰 등 글로벌 배우들을 비롯해 충무로 대표 배우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도 볼거리다.

'리벤져'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 케이블TV(홈초이스), CJ 티빙, 구글플레이, 씨츄, yes24, pooq,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원스토어 등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 웹하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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