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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크리스마스 '필람' 영화
작성 : 2018년 12월 12일(수) 14:54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디즈니의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겨울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감독 라세 할스트롬) 측이 작품에 대해 12일 소개했다.

매년 겨울마다 사랑받는 크리스마스의 아이콘 호두까기 인형이 원작 동화와 발레 공연을 바탕으로 디즈니만의 놀라운 상상력과 기술력이 더해져 스크린으로 재탄생됐다.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크리스마스 이브, 클라라가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선물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를 찾기 위해 마법 세계로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과 대부 드로셀 마이어의 저택에서 열리는 성대한 파티 장면 등은 크리스마스 특유의 반짝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가슴 따뜻한 가족애와 용기 있는 소녀 클라라의 성장을 담은 감동 스토리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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