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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전세계 울린 12세 소년의 이야기
작성 : 2018년 12월 12일(수) 10:23

'가버나움' / 사진=영화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세계를 놀라게 한 12세 소년의 감동 이야기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가버나움'(감독 나딘 라바키) 측이 작품에 대해 12일 소개했다.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버나움'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가혹한 현실끝에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다며 세상을 놀라게 한 12살 소년 자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에 이어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24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가버나움'은 CGV아트하우스 '헬로(Hello) 2019 기획전' 상영작으로 선정돼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2일까지 2주간 전국 19개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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