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년 4월 국내 개봉 확정…1차 예고편 공개
작성 : 2018년 12월 10일(월) 13:43

'어벤져스: 엔드게임' 1차 예고편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국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1편부터 활약해온 어벤져스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들의 독백과 대화 뒤 3편에 등장하지 않아 그들의 행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앤트맨(폴 러드)의 모습이 드러나며 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이상 관객 동원했다. 또한 전 세계 수익 약 49억 7천만 불(한화 약 5조 5천억 원) 기록 등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