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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맨' 은행 무장강도 다룬 영화, 덴젤 워싱턴·클라이브 오웬 주연
작성 : 2018년 12월 09일(일) 14:07

'인사이드 맨' / 사진='인사이드 맨' 예고편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영화 '인사이드 맨'이 주목받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EBS1 교양프로그램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인사이드 맨'(감독 스파이크 리·제작 유니버설 픽쳐스)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드 맨'은 미국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불명의 무장 강도에게 점령당하는 상황 속에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덴젤 워싱턴)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달튼 러셀(클라이브 오웬)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킨다.

은행 소유주 아서(크리스토퍼 플러머)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인 매들린(조디 포스터)을 찾아 사건 해결을 부탁한다.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키스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달튼은 자신의 범행을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한 채 또 다른 트릭을 준비한다. 키스는 달튼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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