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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간절한 한국전력, 주포 서재덕 전력 이탈로 악재
작성 : 2018년 12월 07일(금) 19:11

한국전력 서재덕 / 사진= 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아직 정규리그 첫 승이 없는 한국전력이 주포 서재덕 없이 OK저축은행전을 치른다.

한국전력은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18-2019 V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치른 1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전력의 주포 서재덕은 이번 시즌 220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부진에 빠진 팀의 한 줄기 빛이었다.

그러나 서재덕은 이날 감기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외국인 서수 아텀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주포 서재덕까지 이탈하며 한국전력의 연패 끊기 도전은 더욱 어려워졌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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