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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위크엔드 룩’ TPO에 따른 스타일 팁
작성 : 2014년 08월 06일(수) 17:56

고준희 / 라푸마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무더위가 절정인 8월, 주말을 이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한강이나 산으로 향하는 '서머 위크엔드 족'이 늘고 있다. 한강에서 러닝을 하거나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는 산을 찾을 계획이라면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바람도 막고 핏도 살리는 세련된 러닝 패션


여름철에는 단순히 걷는 것보다 달리기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땀을 배출시킴으로써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더위를 물리치는 방법 중 하나다. 러닝을 할 때는 차디찬 강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재킷과 활동적인 움직임을 위한 가벼운 러닝화 착용이 필수다.

라푸마에서는 최상의 러닝을 위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라푸마 윈드자켓은 경량 고밀도 방풍 소재 원단을 사용했다. 외부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라푸마 멀티화는 도심과 근거리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항균과 향취 기능이 있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장시간 달려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발 피로도가 감소하는 효과도 준다.

여성의 경우 트레이닝 팬츠보다는 신축성이 좋은 레깅스를 착용하면 편안함은 물론 보다 멋진 S라인을 뽐낼 수 있음을 기억하자. 라푸마에서 선보인 7부 레깅스는 폴리우레탄이 함유된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레깅스만 입기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을 위해 스커트를 레이어드했다. 허리에 밴딩 처리를 해 사이즈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 없는 아웃도어 패션

고준희 / 라푸마


최근에는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아웃도어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등산 시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배출된 땀을 즉각적으로 건조시켜주는 드라이 기능, 산행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기능을 충족하는 아이템이 좋다.

폴리 소재로 제작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경험할 수 있는 라운드 반팔티, 단순한 체크셔츠처럼 보이지만 쿨맥스 기능을 적용해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아이템도 있다. 팬츠 역시 체크배색과 아웃포켓 장식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고 산에서는 물론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평평한 길을 질주하는 러닝과 달리 등산은 가파른 경사를 올라야 하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운동화 선택이 중요하다. 라푸마 운동화는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 시 적합한 제품이다. 한국 지형에 맞춘 기능으로 어느 장소에서든 미끄러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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