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든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한여름 높은 기온과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노화, 모공, 트러블 등의 원인이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손쉬운 해결책은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는 것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자외선차단제는 자주 바르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적고 피부 자극이 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천연 선블록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천연성분 유래 ‘자외선 차단제’
이씰린 ‘노블 더블 프로텍트 선블록(SPF45/PA+++)’은 쌀눈, 로즈마리 추출물로 만든 자외선차단제다. 천연원료를 사용해 손상된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내추럴선 에코 파워 롱래스팅 선(SPF45/PA+++)’은 해바라기 새싹 추출물을 함유한 자외선차단제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다. 땀과 피지에 강해 물놀이 갈 때 활용하기 좋다.
마몽드 ‘물방울방물 선젤리(SPF30/PA++)’는 카렌튤라 꽃 추출물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다. 주름개선, 미백 효과가 있다.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우수하다. 문지르면 물처럼 되어 제품명이 ‘물방울방울’이다.
◆ 어린이를 위한 천연성분 유래 ‘자외선 차단제’
키즈웰 ‘마일드선크림(SPF35/PA++)’은 신천초, 현미, 샐러리, 보리,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한 어린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얼굴 뿐 아니라 전신에 사용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보들보들선크림(SPF25/PA++)’은 산수유, 달맞이꽃 추출물을 함유한 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한방성분 원료가 함께 함유됐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아비노 ‘내추럴 프로텍션 선블록 로션(SPF30/PA++)’은 오트밀 추출물을 함유한 어린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두통을 유발하는 인공향과 불필요한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았다.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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