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여름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시트러스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에 주목하자.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 잡티, 잔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시트러스란 사전적의미로 감귤류를 말한다. 오렌지, 레몬, 자임, 자몽 등이 대표적이다.
팝코 ‘레몬 잼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레몬 추출물을 활용한 자기 전에 바르는 크림이다. 미백과 탄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더페이스샵 ‘후르츠볼 핸드크림’은 레몬 추출물을 함유한 고보습 핸드크림이다. 식물성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악건성 피부에게 도움된다. 손 세척 후 수시로 덧바르면 된다. 과일 모형의 외관이 독특하다.
▲ 이니스프리, 아로마티카, 모스키노, 토리버치 제공
이니스프리 ‘에코 화이트C 미스트’는 감귤껍질을 사용한 안개 분사형 미스트다. 녹차 추출물과 우유빛깔의 제형이 미백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 이후에도 수시로 뿌리기 좋다. 스킨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오렌지 오일을 함유한 토너다. 진정, 재생, 미백, 보습에 도움을 준다. 세안 후 화장솜에 덜어내어 닦아내면 각질제거 효과도 있다.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휴대용 미스트로 사용 가능하다.
모스키노 ‘아이러브러브’는 레몬과 오렌지, 포도 향이 나는 향수다. 백합 티 로즈, 머스크, 러쉬, 시나몬, 시어우드 등의 향도 함께 첨가됐다. 사랑에 빠진 톡톡 튀는 소녀를 모티브로 만든 향수다.
토리버치 ‘토리버치 오드퍼퓸’은 자몽과 만다린 향이 나는 향수다. 핑크 피오니, 샌달우드, 시더, 베르가못 등 프로럴 향이 시트러스 향과 만났다. 활동적인 여자를 모티브로 만든 향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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