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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맨시티와 함께하는 'ASK THEM ANYTHING' 이벤트 실시
작성 : 2018년 12월 02일(일) 11:54

사진=틴더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자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선수들과 전 세계 틴더 유저들이 틴더로 소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틴더는 2일(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국의 틴더 유저들이 맨시티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인 존 스톤스, 파비안 델프, 벤자민 멘디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ASK THEM ANYTHING(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글로벌 캠페인을 틴더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인 틴더가 한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전세계 7개 국가에서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맨시티의 스타플레이어들과 틴더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람을 발견해나가는 틴더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SK THEM ANYTHING'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틴더 앱을 설치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틴더 앱에서 깜짝 등장하는 존 스톤스와 파비안 델프, 벤자민 멘디의 프로필 카드를 발견하면, 오른쪽 스와이프로 매치 후 열리는 채팅창을 통해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면 된다. 선수들은 12월 5일 이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질문을 선별해 직접 틴더 채팅을 통해 답변하고 해당 유저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선수들이 질문에 답하고 유저들과 실시간 채팅을 나누는 생생한 과정은 추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된다.

틴더는 지난 4월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틴더는 맨시티의 공식 파트너로서 맨시티뿐 아니라 맨시티 산하 여자 축구 팀, 시티 풋볼 그룹의 자매클럽, 뉴욕 시티FC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년간 파트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최근 '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을 통해 틴더 유저에게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격돌하는 '맨체스터 더비' 직관과 영국 현지 여행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가연 틴더코리아 지사장은 "새로운 사람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틴더 유저들을 위해 세계적인 축구선수들과 틴더로 소통하는 특별한 글로벌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국내의 많은 틴더 유저들이 이번 'ASK THEM ANYTHING' 캠페인에 참여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직접 소통해보는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틴더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글로벌 No.1 소셜 디스커버리 앱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10여 개국 이상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부문 톱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친구나 가족 중심의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달리 틴더는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과도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한 번이면 간편하고 재미있게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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