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스타가 입으면 패션을 넘어 트렌드가 된다. 특히 원조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강동원 송혜교가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화제에 오른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공효진 패션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온라인상에는 공효진 니트, 공효진 셔츠 등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 누리꾼들의 관심대상이 되며 큰 화제를 모은다.
그중 최근에 선보인 슬랙스 팬츠와 그레이 니트 패션은 더욱 눈길을 끈다. 루즈 핏으로 연출한 그레이 니트는 올세인츠의 남성제품으로 밝혀졌다.
시크한 슬랙스 팬츠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더해준 올세인츠 그레이 니트는 면과 린넨 소재로 얇고 가볍다.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세인츠는 7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픈한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제작 보고회 현장을 빛냈다.
강동원은 블랙 컬러에 화이트 도트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올 옴므 2014/2015 겨울 컬렉션 슈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화이트 도트 무늬가 가미된 블랙 더비슈즈를 착용해 런웨이 룩을 완성 시켰다.
한류 여신 송혜교는 크리스찬 디올 꾸뛰르 2014 가을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베이비 핑크 컬러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빛나는 러블리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강동원이 착용한 슈트는 은방울꽃, 별, 하트, 동전 등 디자이너 디올이 개인적으로 아꼈던 모티프와 럭키 참이 가미되어 있다. 컬렉션 전체에 다양한 자수, 프린트, 패턴 등으로 표현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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