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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전창진 수석코치 선임…약 3년 만에 현장복귀
작성 : 2018년 11월 30일(금) 10:54

전창진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농구 전주KCC가 전창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KCC는 30일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대행 체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자로 전창진 수석코치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KCC는 오그먼 감독대행이 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한국프로농구(KBL) 경험이 풍부한 코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 전창진 수석코치를 영입하게 됐다.

KCC는 "전창진 수석코치가 가세해 오그먼 감독대행과 버논 헤밀턴 코치의 미국식 선진 농구에 세밀한 농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창진 수석코치는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대행을 잘 보좌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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