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우 이완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보미가 SNS를 통해 공개한 교토 가을 여행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미의 소속사 YG스포츠 측은 27일 스포츠투데이를 통해 이완과의 교제가 사실이라고 전했다.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던 이들은 올해 초 천주교 신부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교토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가을의 교토"라는 문구와 함께 낙엽이 진 거리를 바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보미의 팬들은 이보미의 가장 최신 SNS글인 이 글에 열애 관련 댓글을 달기도 했다. 팬들은 "좋은 만남 축하드려요", "사랑도 운동도 꼭 성공하세요"라며 그의 열애 사실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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