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수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일본 프리미어 성료
작성 : 2018년 11월 27일(화) 15:16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수현 / 사진=워너브라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배우 수현이 미국, 프랑스,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제작 헤이데이필름스)에서 내기니 역을 맡은 수현은 그동안 미국 LA,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에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현은 지난 21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캐서린 워터스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와 함께 일본 프리미어에 참석해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당시 수현은 매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아름다운 자태로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폭발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은 그는 끊이지 않는 사인 요청에 다정하게 응하며 설레는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또 시사회 무대인사와 각종 팬서비스 행사에서도 영화 속에서 보였던 강렬한 포스와 달리 다정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그에게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수현은 최근 서울을 방문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역 에즈라 밀러와 같이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27일 국내 한 극장에서 함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관람하겠다는 깜짝 이벤트를 예고해 한층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