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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극장가, 할리우드 매력남 격돌 '헌터 킬러' '아쿠아맨' '그린치'
작성 : 2018년 11월 27일(화) 09:07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매력남'들이 12월 극장가에 몰려온다. 제라드 버틀러, 제이슨 모모아, 베네딕트 컴버배치다.

제라드 버틀러는 잠수함 액션 영화 '헌터 킬러'로 관객과 만난다. '헌터 킬러'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전략적인 '뇌섹남'의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1분 1초가 다급한 위기 상황 속에서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냉철하고 침착한 태도로 전략을 지시하는 잠수함 캡틴의 매력을 기대해 볼만하다.

제이슨 모모아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히어로 '아쿠아맨'으로 분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진 유명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유목 민족의 왕 칼 드로고를 맡아 인기를 끈 배우다. 이후 작품들마다 근육질 몸매와 강한 인상으로 매력을 발산한 제이슨 모모아의 히어로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그린치'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빼놓을 수 없다.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괴짜 천재 셜록을 연기하며 전세계 팬을 사로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크리스마스 악동 '그린치'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짓궂지만 사랑스러운 초록 악동으로 분할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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