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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공효진 "'뺑반'까지 천만 모으겠다" 농담
작성 : 2018년 11월 26일(월) 17:18

공효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도어락'에 출연한 공효진이 영화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촉구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 · 제작 영화사 피어나)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 감독, 배우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가 참석했다.

5일 개봉하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다.

이날 공효진은 '도어락'에 대해 "2018년에 잘 어울리는 공감 스릴러"라고 평했다. 그는 "겨울에 나올 만한 쫄깃한 상업형 오락 영화지만 사회 문제를 기반으로 해서 스릴러 영화가 만들어졌다. 너무 많은 메시지나 희망적인 것을 담은 영화는 아니지만 관객들이 너무 무겁지 않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오는 12월 영화 ‘도어락’에 이어 내년 상반기 '뺑반'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도어락'을 시작으로 '뺑반까지' 1000만 모을 예정이다. 천만을 모으는데 도와달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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