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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최대어' 변준형, 전체 2순위로 KGC 입단(2보)
작성 : 2018년 11월 26일(월) 15:24

변준형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드래프트 최대어' 변준형(동국대학교)이 전체 2순위로 안양 KGC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변준형은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GC 행을 확정했다.

1996년생 변준형은 단구초등학교, 신흥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치며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변준형은 제11회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뽑히며 국제 무대를 경험했고, 동국대에서는 꾸준히 에이스 노릇을 하며 드래프트 '최대어'로 이름을 날렸다.

변준형은 "부모님 그리고 KGC 김승기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KBL 최고의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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