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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과 2군 넘나드는 정우영, 바이에른이 인정한 재능
작성 : 2018년 11월 24일(토) 12:23

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 사진= 바이에른 뮌헨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이 1군과 2군을 넘나들고 있다. 종종 1군에 합류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인정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2군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피핀스라이트를 상대로 2018-2019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 21라운드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1군 훈련에 합류했기 때문. 바이에른 뮌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이 1군에 합류해 훈련한 영상을 공개했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24일 열리는 뒤셀도르프와의 2018-2019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군 경기 전에도 소집된 바 있는 정우영은 뒤셀도르프전에서 공식경기 데뷔전에 도전한다. 재능을 인정 받고 있는 정우영이 감격의 데뷔 무대를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잇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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