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KB국민은행이 KEB하나은행을 제압했다.
KB국민은행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경기에서 75-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2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5승1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KEB하나은행은 시즌 2승5패를 기록하며 5위로 하락했다.
이날 KB국민은행 박지수는 19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쏜튼은 21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은 샤이엔 파커가 13점 11리바운드, 김단비가 12점을 뽑아내며 고군분투 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경기는 KB국민은행의 75-50 승리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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