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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 열풍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후드'
작성 : 2018년 11월 22일(목) 16:46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후드'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이수 C&E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상영 열기를 다음주 개봉하는 '후드'가 이어갈 전망이다.

'해리포터' 세계관을 토대로 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 ·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4DX는 파리를 배경으로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이야기로 이번 주말이 4DX로의 짜릿한 관람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 될 예정이다.

다음주 28일부터는 '킹스맨'의 히어로, 테런 애저튼 주연의 '후드'(감독 오토 바서스트 · 배급 이수 C&E) 4DX가 활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주며 4DX 열풍을 이어간다. '후드' 4DX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이나믹한 활 액션을 4DX의 바람, 페이스 에어 등 시그니처 환경효과로 한층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그린다. '분노의 질주'를 보는 듯한 쫓고 쫓기는 마차 추격 씬, 날아오는 화살을 피해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마차 체이스 장면 또한 4DX로 더욱 재미있어진다. 전작 '킹스맨' 시리즈에서도 4DX를 통해 스펙터클한 액션 체험을 선사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태런 에저튼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실력을 '후드' 4DX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59개국 57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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