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단독] 정지영 감독 차기작 '블랙머니', 주연배우 조진웅 물망
작성 : 2018년 11월 20일(화) 15:24

정지영 감독, 조진웅 배우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정지영 감독과 배우 조진웅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까.

영화 관계자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정지영 감독이 새 영화 '블랙머니'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다.

'블랙머니'는 저축은행 사건을 추적하는 검찰 내부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주연 배우로는 조진웅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1982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한 정지영 감독은 앞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1985'(2012) 등을 연출하며 남다른 저력을 발휘한 바 있고, 최근 '직지코드'(2017)를 제작했다.

'블랙머니'는 2019년 상반기 촬영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