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태런 에저튼, '킹스맨' 슈트 벗고 '후드'로 완벽 변신
작성 : 2018년 11월 20일(화) 09:43

영화 '후드' 태런 에저튼 / 사진=해당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뉴 히어로 로빈 후드가 돼 돌아온다.

영화 '후드'(감독 오토 바서스트) 파이널 예고편이 20일 공개됐다.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후드' 파이널 예고편에는 태런 에저튼 표 로빈 후드 액션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이것은 도둑에 관한 이야기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파워풀한 활액션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익숙한 영웅 로빈 후드와는 달리 젊고 유쾌한 캐릭터, 세련되고 현대적인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로 완벽한 리부트를 예고한다.

이어 후드를 쓴 채 신출귀몰한 활약을 펼치며 부당한 세력에 맞서는 후드는 그와 뜻을 같이하는 팀 후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절대 권력 주 장관을 끌어내리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 권력층과의 짜릿한 대결과 통쾌한 한방까지 기대케하는 파이널 예고편이 기대감을 높인다. 11월 28일 개봉.




한예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