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서희원이 가족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는 지난 7월26일 자신의 SNS에 "딸이 날 닮았다고 하는데 사실 서희원의 어릴 적 모습을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남편과 딸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서희원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잠이 든 모습이다. 스타의 가족이라기보다 평범하지만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재벌2세인 왕샤오페이와 결혼했다. 이전에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희원의 가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만판 금잔디 결혼했었구나" "대만판 금잔디 미모 여전하네" "대만 금잔디 드라마처럼 재벌이랑 결혼했네" "대만 금잔디 딸을 안고 잠든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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