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배우 성유리가 시계 아이템으로 시원한 여름패션을 완성했다.
성시경은 JTBC 마녀사냥 51회에서 무더위에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조합이 상큼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트레이드 마크인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미러소재로 디자인된 빅 프레임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성시경이 착용한 시계는 악테오(AKTEO) 의 올 미러(All mirror) 제품이다. 이름처럼 전면이 전부 미러 소재로 디자인되어 유니크하다. 라운드 형태의 빅 프레임으로 여름 시즌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거울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위트 있는 아이템이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 프레드릭 콘스탄트
지난 8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연기파 배우 정웅인이 출연,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안방마님 성유리를 덜덜 떨게 만들며 재치 있는 입담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방마님 성유리는 어깨라인이 살짝 들어나는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셔츠에 클래식한 네이비 스트랩 워치를 착용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성유리가 착용한 시계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Frederique Constant)의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라인이다. 소가죽 스트랩으로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