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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거친 파울 범한 김종규에게 제재금 100만원 부과
작성 : 2018년 11월 17일(토) 15:30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안양 KGC 배병준이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7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KBL은 "지난 13일 KGC와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선언된 배병준의 U파울 건에 대해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당시 배병준은 상대 선수를 블록 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신체 접촉으로 U파울이 선언됐다.

아울러 동일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김승기 감독에게도 100만원의 제제금을 부과했다.

또한 KBL은 지난 10일 전주 KCC와 LG와의 경기에서 5반칙 선언 후 벤치 구역에서 욕설을 하며 불만을 표출한 브랜든 브라운에게는 제재금 2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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