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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브루스 칸x하정우, 극장가 액션 대격돌 예고
작성 : 2018년 11월 13일(화) 16:20

영화 '리벤져', '성난황소', 'PMC:더 벙커' / 사진= 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연말 극장가에 다채로운 액션 영화들이 몰려온다.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부터 돌진 액션 '성난황소', 리얼타임 전투액션 'PMC:더 벙커'다.

가장 먼저 11월 22일 개봉될 영화 '성난황소'는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아가려고 하던 남자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마동석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적들을 소탕하는 '마동석표 액션'을 펼치며 특유의 돌진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12월 개봉 예정인 하정우 주연작 'PMC:더 벙커'는 전쟁도 비즈니스라는 글로벌 군사 기업을 소재로 한 전투 액션 영화로, 국내에선 흔히 다루지 않는 소재가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충무로 대표 연기파 하정우는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지하 30m 비밀 벙커에 투입하는 PMC 캡틴 에이헵 역할로 강인한 카리스마를 뽐칠 예정이다.

'리벤져'는 할리우드를 평정한 발차기 1인자 브루스 칸이 주연을 맡았다.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지옥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물이다. 브루스 칸의 놀라운 파괴력을 엿볼 수 있는 타격감 최고조의 액션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12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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