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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더 스테이지' 예매율 1위 두고 '신동범'과 박빙
작성 : 2018년 11월 13일(화) 10:41

'번 더 스테이지' 포스터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위협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0분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한국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인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32.4%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예매율 36.7%를 차지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와는 겨우 4%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을 그린다. 한국 배우 수현이 서커스의 단원이자 뱀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캐릭터 내기니 역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 예매율 3위에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실화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예매율 12%), 4위에는 '완벽한 타인'(예매율 5.7%)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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