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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스타 권상우 윤진서
작성 : 2014년 08월 05일(화) 09:02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호소력 깊은 감성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권상우와 순수함이 가득한 외모와 이를 뛰어넘는 폭넓은 연기가 주 무기인 배우 윤진서를 소개합니다.


권상우

1976년 8월 5일
배우 권상우는 영화 '화산고'의 송학림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는 송승헌 주연의 '일단 뛰어'에 출연하고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충무로의 섭외 0순위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권상우는 드라마 '태양 속으로'와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모았다.
또 2004년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이소룡을 닮고 싶어하는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며 강도높은 액션 연기와 가슴 시린 사랑연기를 선보여 관객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결혼 후 그는 청순스타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윤진서


1983년 8월 5일

배우 윤진서는 영화 '버스 정류장'과 '취화선'의 작은 역할로 데뷔 후 박찬욱 감독의 작품 '올드 보이'를 통해 급부상 했다.

그는 '올드 보이'에서 금지된 사랑으로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수아 역을 맡아 신인 여배우로서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윤진서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을 통해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고, 2007년 '바람 피기 좋은 날'과 '두 사람이다'에서 주연을 맡아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는 연기를 펼쳤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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