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계속된 점검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로스트아크 측은 11일 오후 6시부터 임시 점검에 나섰다. 당초 점검 완료 시간은 오후 8시였으나 이후 1시간 연장 소식이 전해졌다.
유저들의 불만 속에 로스트아크 측은 점검 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했으나 이후 "점검 진행 중 확인된 문제 현상의 해결에 좀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점검을 연장하게 되었다"라며 점검 종료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점검 종료 시간은 정확히 공지되지 않았다. 로스트아크 측은 "모험가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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