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후반전 교체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6분 투입되어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이날 24분 정도를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골 기회를 잡았던 손흥민은 슛 타이밍을 잡았으나 상대 태클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후안 포이스의 헤딩 결승골로 힘겨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9승 3패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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