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맨유-리버풀 기네스컵 결승 맞대결, 루니·제라드 출전예상…중계는 어디서?
작성 : 2014년 08월 05일(화) 06:04

리버풀 선수들/getty images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기네스컵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14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웨인 루니·후안 마타·안데르 에레라·다비드 데헤아 등 최정예 멤버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 역시 다니엘 스터리지·리키 램버트·필리페 쿠티뉴·스티븐 제라드 등 주전들이 대거 출전 할 예정이다.

맨유과 리버풀은 나란히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양 팀 감독은 비록 친선전이지만 상대 팀에게 질 수는 없다며 필승의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맨유와 리버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중계는 케이블채널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김근한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