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이 포트나이트 광고에서 한국 게이머들을 도발했다.
포트나이트는 지난 8일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와 동시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등에서 '스타로드'로 출연한 크리스 프랫의 광고 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영상에서 "한국애들은 너무 바빠. 항상 도망다니느라~"라고 말하며 한국 유저들에게 도발을 감행했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지난 2월 출시 132일 만에 글로벌 동시접속자 340만 명을 넘겼고, 이번 주 게임 내 큐브 이벤트를 기점으로 최대 동접자 830만 명을 돌파해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한 게임에 등극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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