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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대모비스 잡고 4연패 탈출…SK, 전자랜드 꺾고 3연승
작성 : 2018년 11월 07일(수) 22:4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전주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아내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서울 SK는 인천 전자랜드를 잡고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

전주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5-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패 사슬을 끊어낸 KCC는 시즌 5승째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4연승 실패와 함꼐 시즌 2패 째를 안았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이 23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1블록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마퀴스 티그가 12점, 이정현이 14점, 송교창이 12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SK는 전자랜드에 82-69로 승리를 거뒀다. 김선형이 24점을 폭발시켰고, 오데리언 바셋이 2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안영준이 14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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