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방성윤의 코트 복귀가 무산됐다.
KBL은 "6일(화)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방성윤의 선수 등록에 대해 심의한 뒤, 선수 등록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정위원회는 방성윤의 원 소속 구단 서울 SK가 방성윤의 임의탈퇴 철회 및 선수 등록 요청을 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심의를 하기 위해 개최됐다.
KBL 재정위원회는 "방성윤이 현재 집행유예 기간으로 KBL 선수 등록에 결격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위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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