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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오후 2시 서버 오픈…'1000억 기대작' 어떤 모습일까
작성 : 2018년 11월 07일(수) 13:36

로스트아크 /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RPG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게이머들과 만난다.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는 7일(수)시작되며 서버 오픈 시각은 오후 2시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진행 중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11월 7일 오후 2시 로스트아크가 모험의 첫발을 내 딛는다. 현재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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