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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보헤미안 랩소디' 단체 관람…이수만·레드벨벳·루나 등 참석
작성 : 2018년 11월 07일(수) 09:16

'보헤미안 랩소디'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단체 관람한다.

개봉 후 음악 영화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13일 SM이 주최하는 'SM타운 컬처 데이(SM TOWN CULTURE DAY)' 첫 행사 작품으로 선정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SM타운 컬처 데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날이다. 13일 첫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영감과 존경의 대상인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뜨거운 열정을 그대로 재현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확정돼 화제를 모은다.

이번 단체 관람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에프엑스 출신 루나,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끈다.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들로 수많은 셀럽과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SM 단체 관람을 확정하며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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