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패션 브랜드에서는 시계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시티즌에서 대표 컬렉션인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을 새롭게 출시했다.
간결한 디자인과 독창성, 최첨단 기술력이 어우러진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은 기능성 크로노그래프 시계다.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시계를 작동시킨다. 시계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는 안테나를 통해 표준 시간 코드를 수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직경 44mm 사이즈 케이스, 사파이어 글라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높다. 100m 방수가 가능하다.
페라가모 버클(Buckle) 컬렉션 / 갤러리어클락
아이그너에서 마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운을 상징하는 말 발굽 모양을 기본 디자인 모티브로 사용했다. 아이그너의 로고와 실버 메탈이 조화되어 세련된 감성을 자아낸다. 깔끔한 로마자의 인덱스와 각도에 따라 빛이 다르게 반사되는 자개 다이얼을 사용했다. 생활 방수 기능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휴고보스 워치 HB-6030 시리즈 / 갤러리어클락
페라가모 타임피스에서 버클 컬렉션을 출시한다.
버클 컬렉션은 스틸과 골드IP로 제작된 버클 형태 케이스가 특징이다. 독특한 클로셰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트랩의 정교한 마감처리와 인덱스의 다이아몬드 장식은 다이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른 시계와 달리 12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은 워치에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다. 가죽 스트랩의 정교한 컬러 스티치는 페라가모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 블랙 등의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휴고보스 워치에서 세련된 실버와 럭셔리한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HB-6030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메탈 소재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숫자대신 바 형태의 인덱스를 사용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남성적 매력을 풍긴다. 시즌에 관계없이 착용 가능한 메탈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세련된 실버 컬러와 럭셔리한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두 가지로 모델로 출시됐다.
베르수스에서 강렬한 디자인의 키 비스케인을 선보인다.
케이스와 지퍼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모던한 실버 컬러로 시크함을 더했다. 지퍼와 옷핀 디테일을 살린 스트랩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올 블랙의 락시크 스타일이나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린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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