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의 여주인공, 손예진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손예진은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원피스로 주목을 받았다. 핑크 컬러의 롱 원피스로 여신 룩을 선보였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길이감의 실크 소재 원피스는 깊게 파인 브이넥과 플리츠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핑크 컬러 립스틱과 누드 톤 메이크업으로 손예진의 하얀 피부가 돋보이게 연출했다. 시사회에서 손예진이 선보인 여신 원피스는 2014 F/W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제품이다.
로코퀸 장나라의 사랑스러운 재벌가 며느리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눈에 뛰지 않는 포스트잇걸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변신한 장나라의 러블리한 동안 패션이 인기다.
장나라의 재벌가 며느리룩 패션 포인트는 단아한 분위기의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블라우스를 스커트와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7회에서는 옐로 컬러의 셔링 블라우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10회에서는 레드오렌지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세련되면서도 톡톡 튀는 동안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제품 모두 브랜드 예스비의 제품이다.
지난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한 공간에서 생활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대만과 일본으로 나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 모인 룸메이트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는 각각 여름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의 여행가방을 선택했다.
홍수현은 오렌지 컬러의 쌤소나이트 마시멜로 제품, 나나는 민트 컬러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HS MV+ 제품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서강준과 박민우는 각각 쌤소나이트 큐브라이트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큐브팝 제품으로 여행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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