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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멀티플렉스 극장 3사 싱어롱 버전 상영 전격 확정
작성 : 2018년 11월 05일(월) 11:02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싱어롱 스크린X 상영회를 전격 확정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스크린X 상영회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CGV 영등포,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보헤미안 랩소디' 측은 5일 "'보헤미안 랩소디'를 스크린X로 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특별관 예매율 1위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스크린X 상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싱어롱 스크린X 상영회를 전격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스크린X 상영회 예매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명곡 'Bohemian Rhapsody'부터 세계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We Are The Champion'까지 20곡 이상의 명곡과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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