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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보헤미안 랩소디' 2위 선전
작성 : 2018년 11월 05일(월) 09:18

'완벽한 타인',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4일 하루 1313개 스크린에서 45만29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66만461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배우 이서진 염정아 유해진 조진웅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936개 스크린에서 하루 20만389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0만9351명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두 번째 여왕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창궐'(감독 김성훈)이 차지했다. '창궐'은 이날 802개 스크린에서 하루 9만352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1만4233명을 기록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이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않게 함께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현빈, 장동건 등이 출연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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