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에스지인터넷(대표 박택곤)이 15일 "온라인게임 'DK온라인'의 신규 서버 '라치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치오'는 게임 내에서 PK(유저 간 대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픈 전투 서버로,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DK온라인'은 또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회원 전용으로 '선물의 땅 PC방으로!'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DK온라인' 가맹 PC방에서 매일 1시간 이상 접속하면 총 4회에 걸쳐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 받는다.

에스지인터넷 게임사업 이성진 팀장은 "새해를 맞아 신규 서버 추가 외에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DK온라인'은 쉬운 조작과 빠른 전투, 직관적인 성장 시스템으로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며 직업 별 차별화된 작위 시스템의 특징을 가진 MMORPG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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