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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공개…시리즈 최초 모바일 버전
작성 : 2018년 11월 03일(토) 10:24

디아블로 이모탈/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디아블로 시리즈의 첫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공개됐다.

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8'에서 디아블로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을 최초로 공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 플레잉 게임으로,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와 '디아블로 III' 사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야만 용사(Barbarian), 성전사(Crusader, 악마 사냥꾼(Demon Hunter), 수도사(Monk), 강령 술사(Necromancer), 마법사(Wizard) 등 6가지 상징적인 디아블로 캐릭터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원정 중심지인 서부 원정지(Westmarch)에서 장비 업그레이드와 아이템을 제작하고 성역을 배회하는 플레이어를 만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블리즈컨 2018'에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 등 신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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