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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 '보헤미안 랩소디' 120분의 전율 최적화
작성 : 2018년 11월 02일(금) 17:46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전설의 록밴드 퀸의 전설적 명곡을 최상의 몰입감으로 즐긴다면?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를 더욱 완벽히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운드 특별관 MX를 2일 추천했다.

MX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하는 시스템이다. 영화 속 현장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감상케하며 일순간 영화관이 콘서트 현장으로 바뀌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메가박스 MX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더욱 명료한 고음과 풍부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영화에 최적화된 상영관 포맷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20분간의 클라이막스와 전설적인 퀸의 명곡들을 효과적으로 즐기기 위한 선택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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