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김민휘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김민휘와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 TP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피터 율라인(미국, 8언더파 63타)과는 3타차.
이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김민휘는 6번 홀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7번 홀 버디로 만회에 성공했다.
한숨을 돌린 김민휘는 후반 12,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데 이어, 16, 18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다.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시우는 2번 홀과 8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9, 10번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12번 홀부터 15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한편 강성훈은 일몰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16번 홀까지 2언더파 공동 3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경훈은 이븐파 71타, 임성재는 1오버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7위에 머물렀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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