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서울 삼성이 이관희의 활약을 앞세워 전주 KCC를 잡아냈다.
서울 삼성은 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0-77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시즌 성적 3승 5패를 기록했다. KCC는 2연패를 안으며 4승 4패가 됐다.
삼성 이관희는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글렌 코지가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벤 음발라가 18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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